충주어울림센터(관장 한금희)와 숲토리 협동조합(대표이사 추경화)는  4월 17일 상호 협력관계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정기적인 숲체험교육을 통해 정신장애인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 증진과 함께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숲체험교육은 4월부터 11월까지 월 1회 하절기를 제외하고 진행할 예정이며, 협약 당일 심항산 해맞이 도시 숲에서 숲체험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숲토리 협동조합은 그동안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숲체험 교육을 정기적으로 진행하였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정신장애인의 건강한 삶을 위해 관심을 갖고

상호 간 긍정적인 협력관계가 유지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충주어울림센터 한금희 관장은 “정신장애인에게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신 숲토리 협동조합에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으로 정신장애인의 회복에 도움이 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게 되었다고 생각되며 정신장애인의 건강한 삶 지원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